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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피해에 경찰서행..."사람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건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7:16 | 최종수정 2022-05-31 17:1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킹 피해를 언급했다.

31일 이수진은 SNS에 "열받아.. 사람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 스토커 잡을 건가? 우씨. 하루종일 일도 못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토커를 신고하러 강남경찰서를 찾은 이수진의 모습. 특히 이수진은 딸과 사위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피해를 알렸다.

한편, 이수진은 치과의사 외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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