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걸렸어, 이 표정은 뭐냐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좋게 이불을 나눠 덮은 이지혜의 첫째 딸과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 양이 동생을 향해 순간 화를 내는 듯한 표정을 포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동생과 사이좋게 나눠 덮는다더니 #언니와 동생 #쎈언니 #순딩이 #사랑해서 그러는거지"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