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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하희라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이 다리 수술을 하고 6개월이 안 돼서 군대에 갔다. 철심을 제거 했다. '다치지 않고 잘 있을까' 안 좋은 걱정을 많이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아들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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