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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아들, 늠름+태평양 어깨 '父 최수종도 품에 폭'..."전역 축하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5:19 | 최종수정 2022-05-31 15: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하희라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전역을 앞둔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늠름한 자태와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하희라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이 다리 수술을 하고 6개월이 안 돼서 군대에 갔다. 철심을 제거 했다. '다치지 않고 잘 있을까' 안 좋은 걱정을 많이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아들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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