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차 엄청나게 활발한 공주. 거대한 공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민정의 7개월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탁에서 이유식을 먹고 있는 듯한 딸은 오동통한 다리를 드러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침대에서 굴러 다니며 자는 모습이 담겨있고, 이에 박민정은 "침대를 바꿔야 하나"라는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