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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특히 어머니의 이야기의 끝은 항상 임신이었다. 이에 손담비는 "결혼할 때 아이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바로 가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신이 주시는 거니까 노력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성별에 대해서는 "오빠가 아들을 원한다"라며 '오형제 엄마' 서하얀의 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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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그때 손담비는 "엄마가 오빠에게 시계를 줬다. 엄마가 시계 이야기를 했을 때 처음에 좀 화가 났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엄마 마음은 아는데, 엄마가 10년 동안 모은 전 재산이었다. 그 걸 오빠 시계를 산 게 많이 뭉클했다"고 했고, 어머니는 "규혁이 자네한테 뭘 못해주겠나. 뭐든 다 주고 싶네"라고 사위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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