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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눈물에 지인들이 화들짝 놀랐다.
박지연은 마치 울고 있는 듯한 남편의 모습에 "왜"냐고 물으면서도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이수근은 어리둥절하면서도 함께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박지연은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이거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가족 외식하고 와서 잘 준비하는 남편 찍어봤는데 이렇게 릴스 하나로 즐겁게 하루 마무리"라며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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