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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이종석 닮은' 子의 첫 월급 선물에 감동 "이걸 어찌 쓰겠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02:31 | 최종수정 2022-05-31 06: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수가 큰아들에게 받은 첫 월급 선물에 감동했다.

오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와보니 큰아들이 결혼기념일 축하 꽃과 첫 직장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엄마 아빠 용돈을 준다. 이걸 어찌 쓰겠니. 고이고이 간직할게. 고마워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연수의 큰아들이 선물한 꽃다발과 돈 봉투가 담겨 있다. 앞서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가 된 오연수 큰아들은 훈훈한 외모에 부모님을 향한 효심까지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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