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오랜 신뢰와 우정으로 다져진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조우했다.
RM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우리 형들. 문제적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등과 함께 회식을 가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문제적 남자' 방송 당시 '뇌섹남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얻은 RM은 7년째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쌓으며 친분을 이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RM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3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백악관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