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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 2달만 임신설?..."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9:48 | 최종수정 2022-05-29 19: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3월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면서 갑작스러운 임신설에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의 임신설은 이날 손예진이 근황을 올리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앞서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여유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살포시 감고 힐링 중인 손예진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이후 문제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날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 중이던 손예진의 모습에서 다소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 포착 된 것.

이때 이를 접한 누리꾼이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네며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경기 구리시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최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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