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경규 딸' 이예림, 지독하게 살 빼도 볼륨감은 그대로...'9kg' 다이어트 성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9:39 | 최종수정 2022-05-29 19: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예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놀러오면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휴대폰에 담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또렷한 이목구비 등 이예림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친구가 놀러오면 좋아"라면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예림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예림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날씬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앞서 이경규는 '호적메이트'에서 이예림이 당시 9kg를 증량 후 출연했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당시를 언급하며 "살을 많이 찌웠지 않나. '노력하는구나, 배우를 하려면 저래야 한다' 느꼈다. 그러고 드라마 끝나고는 바로 체중 감량하더라. 그때 '아 지독하구나. 조심해야지'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