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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무용 장학생의 위엄...우아한 부채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0:29 | 최종수정 2022-05-29 10: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 딸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채춤을 추고 있는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용 장학생답게 완벽한 춤선을 자랑했다.

앞서 한수민은 딸 민서 양의 장학증서를 공개했다.

한수민은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며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같은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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