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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손담비·이규혁이 2세 계획을 밝힌다.
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하여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의 춤을 춘 이유는 바로 이규혁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기승전 결혼'을 외치던 어머니가 이제는 2세 잔소리에 돌입했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뺐다. 이에 손담비·이규혁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스튜디오에 있던 이지혜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만의 특별한 임신 기운까지 받았다고. 최초로 공개되는 손담비·이규혁의 2세 계획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이규혁의 '당사자 없는 상견례'의 전말은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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