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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손 꼭 잡고 운동...결혼 10년 차에도 '금실 좋은 부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11: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변함없는 금실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실력은 자꾸 제자리걸음이지만 남편이랑 함께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 부부 테니스. 태린이. 아침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백종원은 테니스장에서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자랑하며 아침 운동까지 함께하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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