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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보느라 고기 먹을 새도 없다" 애정 ('오픈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4:51 | 최종수정 2022-05-23 14: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뼈대 있는' 고기 열풍을 소개한다.

특히 신용국은 극악의 웨이팅으로 유명한 갈비 맛집 방문자로서 줄 서지 않고 들어가는 꿀팁을 공개해 전진, 김지민 등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뼈대 있는 고기 열풍에 대한 리뷰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로도 이어진다.

이때 김지민은 "그분과 고기를 먹으면 더 잘 들어가냐"는 전진의 질문에 "고기 먹을 새가 어디 있냐"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힙한 도시로 떠오른 '춘천' 핫플레이스가 공개된다. 전진은 "요즘에 태어났어야 했다"면서도 바로 "그렇다면 아내를 만나지 못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다"라며 바로 철회,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오픈런'은 24일 오전 9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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