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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열심히 사는 워킹맘인데.."선생님이 어깨를 뿌시려 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3:18 | 최종수정 2022-05-23 13: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의해야 하는 일 : 헬스샘이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라고 할 때 섣불리 '좋아요'라고 하기…. 와우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 늘 따사로웠던 선생님 오늘 제 어깨를 뿌시려함. 새벽 재택 후 운동 후 출근 사이클 넘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새벽에 재택을 한 후 운동을 마친 다음에 출근까지 해내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워킹맘' 김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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