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갓세븐이 자작곡으로 신보를 채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갓세븐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음반이자, 갓세븐의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특별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갓세븐의 같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전곡을 제이비, 영재, 유겸, 진영의 자작곡으로 수록해 이번 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쏟은 것이다. 제이비는 "곡수집도 받아봤는데 결과적으로 저희가 잘 소화하고 저희스러운 음악이 저희가 만든 곡이더라. 저희끼리 블라인드 테스트도 했는데, 저희 색깔을 많이 담은 곡이더라"고 했고, 유겸은 "저희 멤버들이 서로를 잘 아니까 저희가 만든 곡이라 더 소화를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짚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