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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설적인 슈퍼스타 엘비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비스'(바즈 루어만 감독)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50년대 포스터에서는 통기타를 메고 핑크색 수트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오스틴 버틀러가
Heartbreak Hotel' 'Hound Dog' 'Love Me Tender' 등 연타석 히트를 치며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화려한 데뷔 시절을 표현했다. 60년대 포스터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가죽재킷, 올백 스타일의 리젠트 헤어와 함께 군복무를 마치고 무대로 복귀한 엘비스의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를 담았으며, 70년대 포스터에서는 구레나룻을 강조한 개성있는 헤어스타일, 파격적인 의상과 특유의 골반춤을 추는 역동적인 포즈로 2022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회자되는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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