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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캐스트 어셈블"…'쥬라기 월드3' 크리스 프랫→로라 던 캐릭터 스틸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09:4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하며 마침내 조우한 '쥬라기' 캐스트들이 선보일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했다.

오는 6월 1일 압도적 피날레를 전 세계 한국 최초로 선보일 '쥬라기 월드3'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월드' 두 가지의 스토리가 마침내 하나의 스토리 정점으로 만날 것임을 예고했다.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합세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그동안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을 보여주는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의 모습부터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위험한 자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돌아온 엘리 새틀러(로라 던)과 앨런 그랜트(샘 닐)의 모습, 인류 최악의 위기 속 미래를 경고하는 혼돈 이론 학자 이안 말콤(제프 골드브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고의 파일럿 케일라 와츠(드완다 와이즈)와 바이오신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램지 콜(마무두 아티)의 스틸도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들도 기대하게 만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갱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북미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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