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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하며 마침내 조우한 '쥬라기' 캐스트들이 선보일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고의 파일럿 케일라 와츠(드완다 와이즈)와 바이오신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램지 콜(마무두 아티)의 스틸도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들도 기대하게 만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갱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북미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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