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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오는 6월 24일 첫 미니 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나연은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정식 데뷔한 이래 수많은 기록들을 세우고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SCIENTIST'(사이언티스트)까지 16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까지 무려 20편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고, 지난 1월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서 총 729만 9094장의 판매고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K팝 원톱 음반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고유나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트와이스 에너지의 주축을 담당한 나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은 6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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