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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태국에도 진출한다.
코로나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태국 전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일자리 창출' 테마의 한국 TV 프로그램 형식의 서바이벌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태국 참여자가 직접 세일즈하며 겪게 되는 여러 과정을 통해 '한류'가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해외 방송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으로 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판매왕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것.
총 13회차로 진행되는 '판매왕'은 오는 8월 7일부터 태국의 인기 MC인 사쿤탈라 티암파이롯과 피사누 님사쿨이 진행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김도형 PD는 SBS 출신으로 2007년부터 태국에서 방송제작을 맡아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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