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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액션 연기에 내 모든 것을 쏟았다"고 말했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완 맥그리거, 헤이든 크리스텐슨, 조엘 에저튼 등이 출연했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챕터 3, 7을 연출한 데보라 초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8일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 후, 매주 1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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