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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김영희, 무슨 과일이기에 "임산부에 좋다 해서 한통 다 먹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8:18 | 최종수정 2022-05-17 18: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오니 믿고 먹는 과일들이 딱! 임산부에게 좋다는 살구는 앉아서 바로 한통을 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살구,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임산부답게 과일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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