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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제이쓴의 '이 냄새'까지 맡다니...애정표현 너무 과감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19:29 | 최종수정 2022-05-16 19:2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개그우먼 홍현희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1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의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쓴은 "현희언니랑 지금도 서로 귀냄내 맡고 그래?"라는 질문을 받자 "서로가 아니라 현희가 일방적으로 이쓴스 귀 냄새 맡아봄. 수치스러워ㅋㅋㅋ"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지난 2020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제이쓴의 귀 냄새를 맡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한 애정표현과 금슬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홍현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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