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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배윤정은 "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가셨네요. 저희 가족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라면서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릴게요. 여보 사랑해"라며 '이혼 위기'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자극적인 기사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배윤정은 "우리 가족나들이"라면서 남편,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게재,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행복 가득한 가족의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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