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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이 이효리에 대한 애끓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제주 올 때 효리랑 같은 비행기로 왔는데, 얘기했더니 안 믿더라고"라며 "갈 때 간다고 보고는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수줍은 얼굴로 비에게 부탁을 이어갔다.
갑작스러운 이효리 소환 요청에 비는 "이 누나가 자연인으로 돌아가 살기 때문에 전화를 진짜 잘 안 받아요"라며 "일단 문자를 먼저 보내 볼게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딩동 소리 나면 누나예요"라고 덧붙여 '형님들' 성동일X고창석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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