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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산후 다이어트' 비결 묻자 "다 못 빼고 둘째 임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15 18:16 | 최종수정 2022-05-15 18: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산후 다이어트와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서수연에게 "자연분만 했어요?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라고 물었고 서수연은 "저 자연 유도분만 13시간 후 결국 응급제왕했어요. 할 거 다 한 경우"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은 "산후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셨나요…빠지는데 얼마나 걸렸어요?ㅜㅜ"라고 물었고 서수연은 "저는…다 못 빼고 둘째 임신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 외에도 서수연은 첫째 아들 담호와 함께 전주, 남원, 곡성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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