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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ENA채널과 tvN STORY가 공동제작하는
그러나 자기관리의 제왕 비에게도 매일 하는 '모닝루틴'이 쉽지만은 않았던 모양. 그는 숨을 몰아쉬며 동작 시범을 보이던 중, "이렇게 하다보면 허벅지가 불타오르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라고 말해 성동일X고창석을 공감하게 한다. 특히 매일같이 혹독한 운동으로 단련된 비의 복근은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바닷가의 한 숙소로 이동한 비는 "지금 이 날씨는 벗고 싶은 날씨야"라며 제주의 날씨를 만끽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아침에 옷 벗고 뛰기 너무 좋지 않아요, 형?"이라고 성동일에게 질무한다. 이에 성동일은 "넌 툭하면 벗어?"라며 어이없어하고, "아니, 태닝을 공짜로 하잖아요"라는 비에게 "넌 그냥 태릉선수촌에 가"라고 응수하며 운을 맞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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