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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2'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15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8,957장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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