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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했다.
특히 깊게 파인 쇄골과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어깨 라인이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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