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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때 한 지인은 "잉? 배가 왜 없어"라고 놀랐고, 이를 본 아이비는 "3kg 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0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4 01:52 | 최종수정 2022-05-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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