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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맞아? '수류탄 투척' 훈련 근황...해병대 가더니 늠름 '진짜 사나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20:16 | 최종수정 2022-05-13 20: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가 한 층 더 늠름해졌다.

13일 피오 소속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지훈이 보시면서 남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면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 올라온 사진으로, 피오는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 중이다.

또한 수료식에 참석한 피오의 모습도 게재, 강렬한 눈빛 속 한 층 더 늠름해진 피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역일은 오는 2023년 9월 27일이다. 앞서 피오는 군 입대를 앞두고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라며 해병대 입대에 대한 기대를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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