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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오늘 사건사고 너무 많아, 심호흡 열심히 하는 중인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7:13 | 최종수정 2022-05-13 17: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사업가로서 고충을 전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양양에 도착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감자 옹심이랑 장칼국수 먹고 예쁜 카페에. 날씨가 흐려 쪼꼼 속상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업무에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았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심호흡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자꾸 나오는 한숨은 어쩔수 없나봐요. 하하하하하하 다 지나가리라!"라고 했다.



사진에는 오늘 하루 잘 풀리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김준희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평소 자기관리로 만든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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