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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임신 중 받은 '취향 저격' 선물…태교도 고급스럽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5:07 | 최종수정 2022-05-13 15:0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취향 저격 선물을 받았다.

전헤빈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딱 제 취향일 것만 같은 책을 선물 받았어요. 언니 잘 읽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의 책 선물 인증샷이 담겼다. 부산 여행 중인 전혜빈은 지인으로부터 요리 관련 책을 선물 받았다. 금손 요리 실력을 보여줘왔던 전혜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선물. 살짝 보이는 시티뷰에서 차를 마시며 쉬고 있는 럭셔리 여행 일상도 돋보인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언급했던 전혜빈은 최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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