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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미국 가더니 더 화려해진 미모…이미지 확 달라졌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0:30 | 최종수정 2022-05-13 10: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의 셀카가 담겼다. 밝은 갈색빛 머리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한유라는 더 어려진 모습. 이전보다 훨씬 상큼해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현재 쌍둥이 딸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한유라의 발랄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방송인 정형돈과 결혼, 슬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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