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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이영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9살부터 21살의 이영지"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40살까지 찍는 '시현하다' 기대할게요"라며 "영지성장사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한 세 장의 사진에는 2020년, 2021년, 2022년 이영지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이는 19살, 20살, 21살 이영지 모습이다.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서 점점 성숙해지면서 아름다워지는 이영지 성장사가 감탄을 부른다.
이영지는 2019년 고등래퍼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래퍼 래원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한 이영지는 최근 체중 13kg 감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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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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