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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날 만도…이영지, 2년 전과 비교해보니 몰라보게 예뻐졌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15:52


이영지의 2020년 모습(왼쪽), 2022년 모습. 사진 출처=시현하다 공식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이영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9살부터 21살의 이영지"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이영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하며 "팔색조 의인화라 하면, 단연코 이영지라고 생각해요. 섹시, 큐트, 카리스마, 당당한, 강렬한. 벌써 3년의 시간이 담겼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라고 적었다.

또 "40살까지 찍는 '시현하다' 기대할게요"라며 "영지성장사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한 세 장의 사진에는 2020년, 2021년, 2022년 이영지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이는 19살, 20살, 21살 이영지 모습이다.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서 점점 성숙해지면서 아름다워지는 이영지 성장사가 감탄을 부른다.

이영지는 2019년 고등래퍼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래퍼 래원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한 이영지는 최근 체중 13kg 감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지 2021년 모습. 사진 출처=시현하다 공식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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