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민♥' 김준호 "살 빼고 있다" 관리하는 열애남 ('돌싱포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23:31 | 최종수정 2022-05-10 23: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살 빼고 있다"며 관리 중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준호과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등장 전, 이상민은 김준호를 향해 "요즘 살 빼냐. 관리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살 빼고 있다"고 했다. 관리하는 열애남이었다. 이어 이상민은 "좋냐. 살을 빼고 싶고 그러냐. 왜 살을 빼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탄수화물 안 먹고 있다. 사람처럼 살려고 한다"며 웃었다.

이상민은 "준호가 잘 생겨보인다"고 했고, 김준호는 "연애하고 상관 없이 형 여기 목걸이가 2줄이 있다"며 선명한 목주름을 지적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주름이 심각하다. 나는 깨끗하다"고 했고, 이를 들은 이상민은 "형은 일이 없으니까 너무 편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