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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12살인데, 뮤지션 포스 뿜뿜이다. 미래의 그래미 핫스타 예약이다.
앞서 한 방송에서 타블로는 "(딸이) 나랑 같이 스케줄도 다닐 때도 있다. 나를 정말 친구로 생각한다"며 "딸 하루는 이제 12살이다. 엄청 컸다.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나랑 너무 친해서 나한테는 느껴지게 행동 안 한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코첼라는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코첼라 뮤직페스티벌에는 칸예 웨스트, 빌리 아이리시, 해리 스타일스, 피비 브리저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메간 더 스탤리언, 21 새비지, 도자켓, 페기 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에픽하이는 2016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스테이지에 오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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