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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함께한 배우들과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소감을 담은 시리즈 레거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간의 공존 방법을 찾아 나선 공룡 보호 연대 설립자 클레어 디어링 역을 맡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처음 공룡을 보고 전 울었다. 실제로 볼 수 있을 거라 상상조차 못 했던 것이 현실이 됐다"고 말을 하며 감동적인 소감을 표했으며 블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뛰어든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 역의 크리스 프랫은 "난 '쥬라기 월드'가 특별한 작품이 될 걸 알았다"고 말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 쥬라기 세계의 만남이라니! 멋진 아이디다",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모험이 시작된다", "이번 편을 위해 이제까지 달려온 것이다"고 말을 전하며 특히 이번 작품은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았다고 예고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쥬라기 월드3'는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팀 '쥬라기 공원' 멤버와 팀 '쥬라기 월드' 멤버들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위해 만났다는 것을 예고한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쥬라기' 시리즈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강의 액션들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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