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45세 맞아?....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핏이 예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하기 싫은 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매 하교 시간에 맞춰 이동 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하얀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박솔미. 편안한 스타일링에 더욱 돋보이는 박솔미의 날씬한 몸매였다. 또한 슬리퍼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등 이 모습은 예쁜 하늘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시켰다.

박솔미는 "오늘은 학원 쉬는 날. 산책도 하고, 동네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놀이터도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는길엔 애들이랑 치킨도 먹어야지"라면서 두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