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명품백 바닥에 패대기…아들 승재 위해서라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어린이 날을 제대로 즐겼다.

고지용은 5일 SNS에 "on the wa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지용은 어린이날을 맞아 승재와 함께 대공원을 갔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때 아들과 인증샷을 위해 바닥에 명품백을 던져 놓고 인증샷을 남기는 고지용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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