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그랑사가', 신규 콘텐츠 '별의 울림' 선보여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0:49 | 최종수정 2022-05-05 10:49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별의 울림'을 선보인다.

'별의 울림'은 개발중인 콘텐츠를 시범 형태로 미리 도입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소통 정책의 일환이다. 첫 콘텐츠로는 골드와 세공석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찾기 등 던전 5종을 시범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엔픽셀은 전했다.

또 가디언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인기 NPC '이브'를 팀에 영입할 수 있으며 '루인' 및 '카이토', 세리아드'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종을 메이드와 집사를 테마로 꾸민 코스튬 '고귀한 사명'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밖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출석 및 이벤트를 통해 최대 90회의 아티팩트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총 5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미믹의 골드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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