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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심장 무리 올것 같은 뭉클함 "아이는 감동의 연속"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23:06 | 최종수정 2022-05-04 23:0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카네이션을 받고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클하네요. 우리딸이 과연(?)이걸 혼자 만든건 아닐테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건 감동의 연속이네요.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은밤 (아빠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큰 딸 태리 양이 만든 카네이션이다. 특히 카네이션 안에 직접 그린 엄마, 아빠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행복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힌 이지혜는 MBC FM4U(91.9MHz)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하차를 결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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