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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문뜩 故설리 생각나나…12년 전 에프엑스 완전체 보니 '뭉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7:35 | 최종수정 2022-05-04 17: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이 故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4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예삐오(Nu ABO)' 2010년 5월 4일"이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활동 당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2010년 '누예삐요'로 활동하던 에프엑스의 완전체 모습으로 크리스탈 시절의 그리움이 담긴 듯 하다.


특히 故 설리와 단 둘이 찍은 투샷도 덧붙여 설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뭉클함을 안긴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종영한 KBS 2TV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으며, 영화 '거미집' 출연을 확정지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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