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선정, 시母 선우은숙 육아 못 도와주자 좌절 "남편도 없는데..몸살 난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3:11 | 최종수정 2022-05-04 13: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최선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옆선을 드러낸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최선정은 "태리 아빠 없는 이틀차...벌써 몸살 난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밤새 태리 발에 여기저기 치이느라 목에 담이 온 것 같고. 내일은 유치원도 쉬는 날인데 할머니도 촬영 있으셔서 안 계시는 좌절스러움. 당장 친정부모님한테 SOS 쳐야겠어요"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