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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산후우울증 많이 나아졌나 "이때 참 힘들어 많이 울었는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09:19 | 최종수정 2022-05-04 09:1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그리워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때 참 힘들어 많이 울었는데..너무 작고 소중한 재율. 좀 더 예뻐해줄걸. 그리운 꼬물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재율 군의 '꼬물이 시절'이 담겼다. 손싸개를 하고 있는 재율 군은 엄마 배윤정 품에 안겨있는 모습. 산후우울증으로 병원에 상담까지 다녔다는 배윤정은 이때의 재율 군을 보며 그리워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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