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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子 앞에서 매트 집어던져"...父 앞에만 서면 얼어버리는 아들 ('금쪽상담소')[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19:30 | 최종수정 2022-05-03 19: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DJ DOC 멤버 김창열이 눈시울을 붉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창열 장채희 부부가 아들 김주환 군과 출연해 상담소 최초 가족 상담에 나섰다.

방송에 앞서 '아빠 창열 앞에만 서면 얼어버리는 아들…벼랑 끝에 선 김창열 가족'이라면서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창열은 "(아들이) 내 말이 잔소리처럼 느껴지면 방송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제자리에 서 있는다"고 했다. 그때 박나래는 "화가 나서 매트를 집어던졌다더라"며 놀라서 물었다. 이에 주환 군은 "얘길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라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내 장채희 씨는 "아빠가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술을 먹고 집에 와서 혼자서 큰 소리를 냈다. 소리를 질렀다가 쿵쿵 때렸다가"라면서 감정을 거칠게 표현한 남편을 떠올렸다. 이후 오은영의 조언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김창열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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