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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경진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경진은 "엄마 혼자서 딸 넷을 키웠다"며 "엄마가 35살에 혼자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진은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으니까 하는 얘기"라며 자매들에게 그동안 말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어렸을 적, 아버지가 아들을 낳겠다고 하루아침에 떠났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느냐"는 혜은이의 질문에 이경진은 "전성기 때 방송국 앞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이경진과 함께한 새로운 사선녀의 하루는 5월 3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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