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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개봉 외화 첫 100만 돌파하고 2022년 국내 개봉한 외화 중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다양한 볼거리와 마법의 향연이 역대 최고의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4월 13일 개봉 이후 입소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칼럼 터너, 제시카 윌리엄스, 빅토리아 예이츠, 윌리엄 네이딜람, 리차드 코일 등이 출연했고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를 이끈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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