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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47kg' 설현, 뜻밖의 먹성 '충격'...이걸 혼자 다 먹었다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9:29 | 최종수정 2022-05-01 19:3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돼지 짜장면 곱빼기로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당히 푸짐한 양의 짜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설현이 남긴 글에 따르면 설현은 이를 모두 먹은 분위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필상 키 167cm에 몸무게 47kg를 자랑하는 설현의 남다른 식성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설현은 tvN 수목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파출소 순경 도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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