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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집밥 원하는 '이용규♥' 위해 '냉털'…45분만에 '뚝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30 00:34 | 최종수정 2022-04-30 0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남편 이용규와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29일 SNS에 "경기가 끝나고 집에서 밥 먹을 수 있냐고 전화가 왔다. 밤 10시 20분 도착시간 11시 5분. 급히 냉털을 하고 간만에 집밥이 먹고싶다는 남편에게 최대한 잘 만들어 주고 싶어서 정신 없이 45분만에 이루어진 밥상 별건 없어도 잘 먹어주니 고맙군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위한 밥상의 모습. 유하나는 짧은 시간에 무려 8개의 반찬을 준비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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